최자 설리 열애설, 소속사 “사생활 유포, 좌시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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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6월 25일 1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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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열애설이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커뮤니티 사이트들에는 ‘주운 최자 지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자와 설리의 스티커 사진이 담겨 있다.

앞서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9월 서울숲 근처에서 손을 잡고 걷는 사진 등이 유포되며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연인 관계를 부정한 바 있다.

최자의 소속사는 “분실 지갑은 최자의 것이 맞다”며 “이 문제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소속사 입장에서 더이상 말씀드릴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사생활을 유포한 부분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자 설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이네”, “결국 이럴 줄 알았다” ,“안 사귄다더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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