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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자 설리 열애설, 소속사 “사생활 유포, 좌시하지 않을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5 14:20
2014년 6월 25일 14시 20분
입력
2014-06-25 13:11
2014년 6월 25일 1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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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DB
‘최자 설리’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열애설이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커뮤니티 사이트들에는 ‘주운 최자 지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자와 설리의 스티커 사진이 담겨 있다.
앞서 최자와 설리는 지난해 9월 서울숲 근처에서 손을 잡고 걷는 사진 등이 유포되며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연인 관계를 부정한 바 있다.
최자의 소속사는 “분실 지갑은 최자의 것이 맞다”며 “이 문제는 개인적인 부분이라 소속사 입장에서 더이상 말씀드릴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사생활을 유포한 부분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자 설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이네”, “결국 이럴 줄 알았다” ,“안 사귄다더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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