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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장백산 논란 빚은 생수 CF 지속…“오해나 억측 말아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5 13:56
2014년 6월 25일 13시 56분
입력
2014-06-25 13:51
2014년 6월 25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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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장백산 전지현’
배우 김수현이 최근 ‘장백산 표기’ 논란에 휩싸였던 중국 생수 CF를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측과 논의 끝에 극단적인 결론을 내기보다는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맺어진 약속에 대해 책임을 다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소속사는 김수현이 해당 제품의 모델로 나선 배경으로 “중국에서 생산 및 판매되는 헝다그룹의 생수제품 취수원의 현지 표기에 대해 어떠한 정치적 의도도 없었음을 서로 인정하며 이해했다. 이에 더 이상의 오해나 억측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수현과 전지현은 중국 헝다그룹이 만든 백두산(중국명 창바이산·長白山) 광천수 헝다빙촨(恒大氷泉)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국내와 중국에서 각각 촬영을 끝마쳤다.
하지만 일부에서 헝다빙촨 생수병의 취수원이 백두산의 중국명인 창바이산으로 표기된 것을 문제로 삼으며 중국 동북공정에 이용당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논란이 가열되자 김수현 측은 헝다그룹 측에 광고모델 계약 해지를 요청했고, 전지현 측도 원만한 해결을 위해 여러 방안을 두고 논의를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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