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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 김현숙, 품절녀 된다…일반인 사업가와 7월 결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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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5 18:59
2014년 6월 25일 18시 59분
입력
2014-06-25 18:59
2014년 6월 25일 1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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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결혼. 사진=동아닷컴 DB
김현숙 결혼
'막돼먹은 영애씨'를 통해 개그우먼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김현숙이 7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현숙은 7월 12일 일반인 남자친구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김현숙과 동갑내기인 일반인 사업가로, 약 1년 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현숙은 현재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에 출연 중이다.
김현숙 결혼. 사진=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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