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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출신 테이커스, 신곡 ‘오빠라고 불러줬으면’ 공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26 09:59
2014년 6월 26일 09시 59분
입력
2014-06-25 22:22
2014년 6월 25일 22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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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커스 '오빠라고 불러줬으면'. 사진=블루브릿지
테이커스 '오빠라고 불러줬으면'
남성듀오 테이커스(핑크, 코에)가 디지털 싱글 '오빠라고 불러줬으면'을 공개했다.
25일 테이커스 소속사 블루브릿지에 따르면, 이날 정오 공개된 테이커스의 '오빠라고 불러줬으면'은 힙합 비트에 피아노 선율이 더해진 팝 알앤비(R&B) 곡이다.
MC몽의 '아이 러브 유 오 땡큐', 슈프림팀의 '그땐 그땐 그땐' 등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김건우와 송기홍이 공동 작곡하고 가수 메이비가 작사를 맡았다.
한편, 엠넷 '슈퍼스타K 4' 출신인 테이커스는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아워셀프'(OurSelf)와 싱글 '골칫덩어리'를 발표해 눈길을 모았다.
테이커스 '오빠라고 불러줬으면'. 사진=블루브릿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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