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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곽동연, 김유정 대신 김소현?… “센스가 없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6 09:33
2014년 6월 26일 09시 33분
입력
2014-06-26 09:05
2014년 6월 26일 0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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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곽동연, 김소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곽동연이 김유정과 김소현을 언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아역배우 곽동연, 김유정, 김동현, 노태엽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곽동연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김유정이 마음에 든다고 하면 화두가 돼 추가 질문이 올 것 같다”면서 김소현을 이상형으로 들었다.
이에 김동현은 망설임없이 “전 당연히 유정이다”라고 답했다. 김동현은 “네가 더 좋다. 김유정과 좀 더 사이가 좋다”면서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함께 출연한 노태엽 역시 “저도 김소현 보다는 김유정이 좋다”고 답했다.
김동현과 노태엽의 선택을 받은 김유정은 곽동연에게 등을 돌렸다. 김유정은 “김동현과 노태엽 쪽만 보고 이야기 하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곽동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센스가 부족했네”, “어제 라스 볼만했어”, “아역배우들 미래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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