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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곽동연 생활비 19만 원, 김동현 핸드폰 요금과 같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6 10:38
2014년 6월 26일 10시 38분
입력
2014-06-26 10:18
2014년 6월 26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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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영상 갈무리
‘라디오스타 곽동연, 김동현’
아역배우 곽동연이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김동현 부자의 대화를 듣다가 갑자기“한 달 생활비는 19만 원”이라고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는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아역 배우 곽동연, 김유정, 김동현, 노태엽이 출연해 아역배우 다운 신선함을 보였다.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아들의 이번 달 휴대폰 요금이 19만원이 나왔다”면서 김동현에게 “뭐 하는 거야”라고 꾸중했다.
아버지의 꾸중에 김동현은 “축구 게임 중 선수를 강화하다가 요금이 많이 나왔다”고 대답했다.
이 부자의 대화를 조용히 듣고 있던 곽동연은 “19만원이면 내 한 달 생활비”라고 대답했다. 곽동연은 이어 “자취 4년 차인데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생활력이 강해졌다”고 자신의 씀씀이 수준을 공개했다.
이에 김구라는 김동현에게 “좀 각성해라”고 나무랐고 김동현은 “각성? 게임 용어 같다. 각성하면 막 변신하는 거냐”고 장난스럽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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