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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케이윌과 서로 빚지고 빚 갚는 사이”…무슨 의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26 14:14
2014년 6월 26일 14시 14분
입력
2014-06-26 14:14
2014년 6월 26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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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사진='PART.1 케이윌 -더 캐스팅' 영상 캡처
케이윌-아이유
가수 케이윌의 페이크 다큐멘터리에 아이유가 출연해 특별한 친분을 드러냈다.
25일 정오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케이윌의 페이크 다큐멘터리(다큐멘터리의 형식으로 허구의 상황을 실제 상황처럼 가공한 영상) PART.1 케이윌 -더 캐스팅(THE CASTING)을 최초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아이유, 지창욱, 천둥(엠블랙), 소유(씨스타), 민우(보이프렌드) 등 케이윌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주인공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아이유는 케이윌과의 관계에 대해 "서로 빚지고 빚 갚는 사이"라고 설명하며 "사례를 제 뮤직비디오 남자주인공으로 해주시겠다고 하더라. 그게 사례인가. 사례가 맞는 건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케이윌은 오는 26일 정오 세 번째 미니앨범 'ONE FINE DAY'를 전격 공개했다.
아이유. 사진='PART.1 케이윌 -더 캐스팅' 영상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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