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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어머니, 아들의 7500만원 빚에 “너무 속상하다” 한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26 15:57
2014년 6월 26일 15시 57분
입력
2014-06-26 15:00
2014년 6월 26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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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빚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화끈한 가족’ 화면 촬영
이혁재 빚
개그맨 이혁재의 어머니가 아들의 빚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화끈한 가족’ 25일 방송에서 이혁재의 어머니는 이혁재의 이름으로 온 7500만원의 빚 독촉장을 뜯어봤다.
이날 이혁재의 어머니는 “우리 집에 오는 우편물은 빚 독촉장만 온다. 열 받는 사람은 나다. 갚아주진 못하지만 자식이 이렇게 빚을 못 갚고 있으니 속상하다”고 말했다.
이때 집으로 들어온 이혁재는 “왜 다 뜯어보냐. 별 것 아니다. 다 제 것 아니냐”며 발끈했다. 이에 이혁재의 어머니는 “오죽 답답하면 뜯어보겠냐”고 받아쳤다.
이혁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 혼자 충분히 고민할 수 있는데 굳이 어머니, 아버지가 뜯어봐서 상황을 아는 게 싫다. 부모님이 안해도 될 고민을 하는 게 괜히 죄송하고 미안하고 답답하고 화가 난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혁재 빚을 본 누리꾼들은 “이혁재 빚, 이렇게 방송에 공개해도 되나?” “이혁재 빚, 어머니로서 고민일 듯” “이혁재 빚, 안타깝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화끈한 가족’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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