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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현상 동안밥상, “13살 연하 아내와 □□도 양파 덕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27 12:56
2014년 6월 27일 12시 56분
입력
2014-06-27 11:06
2014년 6월 27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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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상 동안밥상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 화면 촬영
유현상 동안밥상
가수 유현상이 동안밥상(동안을 지키는 밥상)으로 양파를 꼽았다.
KBS2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 26일 방송에서는 가수 유현상과 하춘화, 개그맨 김영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현상은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며 “이때가 81kg였다. 6개월 만에 20kg정도 뺐다. 지금은 그때보다 16kg정도 빠진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현상은 다이어트와 동안의 비법으로 양파와 운동을 꼽았다. 유현상은 “양파즙으로도 먹고 양파차로도 마신다. 무엇보다 다른 재료와 잘 어울린다는 것이 매력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현상은 직접 생양파를 춘장에 찍어먹는 시범을 보였다. 유현상은 “제가 열세 살 아래 부인과 이렇게 멋진 사랑을 할 수 있는 이유도 다 양파 때문”라고 밝혔다.
유현상 동안밥상을 본 누리꾼들은 “유현상 동안밥상, 양파가 좋구나” “유현상 동안밥상, 나도 도전해봐야지” “유현상 동안밥상, 동안에 정말 도움이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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