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보미-남주, 유닛 ‘PINK BnN’ 결성, 신곡 ‘마이달링’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6월 27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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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유닛,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핑크 유닛,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핑크 유닛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와 김남주가 유닛 그룹 핑크 비앤앤(PINK BnN)을 결성하고 활동에 나선다.

‘PINK BnN’은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10주년 신곡인 Part6. ‘마이달링(My Darling)’을 27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했다.

앞서 에이 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의 유닛 활동을 짐작케 하는 로고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이들은 25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과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37초 분량의 오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었다.

보미와 남주가 부른 신곡 ‘마이 달링’은 오래된 연인들의 미적지근한 느낌과 갓 시작한 연인의 달달한 느낌이 대비되는 곡이다

소속사 측은 “에이핑크가 8월4일 일본 도쿄에서 첫 쇼케이스를 앞둬 두 멤버가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며 “그 와중에도 용감한형제와의 첫 유닛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녹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에이핑크 유닛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에이핑크 유닛, 기대된다”, “에이핑크 유닛, 어떤 매력을 선보일까”, “에이핑크 유닛, 노래 들어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에이핑크 유닛,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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