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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초전’ 서문탁, 4대 목소리 등극… 28일 홍대 라이브 공연 개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27 14:39
2014년 6월 27일 14시 39분
입력
2014-06-27 14:34
2014년 6월 27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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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초전’ 서문탁 사진= Mnet 음악프로그램 ‘100초전(戰)’ 화면 촬영
‘100초전’ 서문탁
가수 서문탁이 ‘100초전’ 4대 우승자에 오른 가운데, 우승 공약이 관심을 끌고 있다.
케이블채널 Mnet 음악프로그램 ‘100초전(戰)’ 26일 방송에서는 가수 서문탁과 김완선, 빅마마 민혜, 벤, 레인보우 현영 등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서문탁은 에일리의 ‘U&I’를 선곡해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서문탁은 전 세대의 공감을 얻어 4대 목소리(우승자)에 등극했다.
음원 유통을 담당한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서문탁은 ‘나는 가수다-가왕전’에 출연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는 아티스트”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펑키한 댄스곡을 자신의 장르인 록으로 재해석해 관람객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이에 대중의 반응도 뜨거웠고 음원 발매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문탁은 우승 공약으로 ‘홍대 라이브 공연’을 내건 바 있다. 서문탁은 28일 우승 공약을 실천할 예정이다.
‘100초전’ 서문탁을 본 누리꾼들은 “‘100초전’ 서문탁, 너무 잘해서 소름 돋았다” “‘100초전’ 서문탁, 대박” “‘100초전’ 서문탁, 보러가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net 음악프로그램 ‘100초전(戰)’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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