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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이방인’, 올해 연말 중국에서 영화로 개봉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6-27 15:08
2014년 6월 27일 15시 08분
입력
2014-06-27 14:43
2014년 6월 27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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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사진|sbs
이종석·박해진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이 중국에서 영화로 개봉한다.
27일 연출자인 진혁 PD에 따르면 ‘닥터 이방인’은 20회 드라마를 120분용으로 재편집해 올해 연말 중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현재 SBS 측 관계자는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중국에서 현지 영화사 측과 협의 중이다.
진혁 PD는 “드라마 종영 후 20회 내용을 포함해 인트로와 엔딩 등 추가 분량을 촬영할 예정”이라며 “무엇보다 중국에서 먼저 요청이 왔다는 것이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영화가 중국에서 상영될 예정이라 극중 북한 출신인 진세연과 탈북 의사 이종석 등 북한과 관련된 설정은 모두 제 3국으로 바뀔 예정이다. 결말도 국내와 달라지고, 대사도 중국 배우가 더빙한다.
국내 드라마가 중국에서 영화로 만들어지는 것은 여름 개봉하는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이후 두 번째다.
하지만 ‘별그대’는 추가 촬영 없이 기존의 방송 분량을 가지고 2시간짜리로 재편집한 것이고, ‘닥터 이방인’은 추가 작업을 거치는 것으로 조금 차이가 있다.
진 PD는 “배우들이나 작가도 추가 촬영분에 대해 1회 출연료나 원고료만 받고 촬영하기로 했다”며 “개봉 시기에 맞춰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7월8일 마지막 방송까지 4회만 남았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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