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은 6월 26일 오전 12시 30분께 자신의 차량을 직접 운전하고 가다가 서울 용산 서빙고동 부근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곽시양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곽시양이 졸음운전을 해서 교통사고를 낸 것" 이라고 사고 원인을 밝혔다.
소속사는 "곽시양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경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곽시양의 부상 상태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곽시양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기분좋은날'에 출연 중이다. 극 전개에 따라 고우리, 빅스 홍빈과 삼각관계를 만들어 가던 중이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아직 신인이기 때문에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유가 무엇이든 졸음운전을 한 것은 잘못이다. 때문에 입장을 밝히는 것이 조심스럽다. 결정해주시는 대로 이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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