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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디워2, 제작계획 밝혀… “A급 배우 염두하고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7 18:41
2014년 6월 27일 18시 41분
입력
2014-06-27 18:26
2014년 6월 27일 18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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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심형래 디워2’
심형래가 디워2 제작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방송될 JTBC ‘연예특종’에서는 감독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다 파산과 함께 추락했던 심형래의 인터뷰가 소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래는 디워2를 언급하며 “현재 여러 곳에서 투자를 받아 디워2 제작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심형래는 “염두에 둔 배우가 있고 A급이다. 100억을 투자하지만 1000억이 돼서 돌아 올 수 있는 상황이다”면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심형래 디워2’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디워2 정말 제작가능한가?”, “디워1처럼 하면 수익 못 낸다”, “A급 배우 누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그맨으로 활동하다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그는 최근까지 직원의 임금 및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로 기소되고 파산신청까지 하는 등 힘든 시기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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