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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며느리 원준희 “시어머니에게 드리는 용돈 부담스러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28 11:58
2014년 6월 28일 11시 58분
입력
2014-06-28 11:58
2014년 6월 28일 1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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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며느리 원준희. 사진=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캡처
현미 며느리 원준희
'풀하우스'에 출연한 가수 현미의 며느리 원준희가 시어머니에게 드리는 용돈이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27일 밤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서 현미 며느리인 가수 원준희가 출연했다.
이날 현미 며느리 원준희는 시어머니 용돈에 대한 대화를 하다가 "보통 어느 정도 드리냐. 제 시어머니는 돈을 버시니까 제 기준보다 그 기준이 높아서 맞추기가 상당히 부담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준희는 '현미가 잘 대해주냐'는 질문에 "그건 정말 잘 해주신다. 며느리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여자로서, 예전 연예인이었으니까 그걸 이해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에 원미연은 "가끔 현미 선배를 만나면 며느리를 그렇게 아껴주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풀하우스'에는 015B 출신 장호일, 원미연, 플라워 고유진, 김원효, 심진화, 도경완, 장영란, 박정수 김지민 최종원 김가연 원준희 등이 출연했다.
현미 며느리 원준희. 사진=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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