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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완선, 자신의 고민 토로… “25살에 그만두려고 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8 12:06
2014년 6월 28일 12시 06분
입력
2014-06-28 12:06
2014년 6월 28일 1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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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김완선’
사람이 좋다 김완선 출연에 네티즌들이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방송된 MBC 다큐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완선이 출연했다.
80년대 아이콘으로 불리던 김완선이 이전의 전성기와는 완전히 달라진 삶의 방식과 그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김완선은 “25살에 그만두고 결혼할 거라 생각했다. 그게 목표였다. 15살에 했던 결심이다. 10년 하면 많이 했다 생각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이상 할 거라고는 생각 안했다. 어쨌든 지금까지 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람이 좋다 김완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완선 여전히 예뻐”, “더 활발한 활동 부탁해요”, “독특한 사고방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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