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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완선 “25세에 일 딱 그만두고 결혼할려고…”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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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8 13:50
2014년 6월 28일 13시 50분
입력
2014-06-28 13:50
2014년 6월 28일 1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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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완선. 사진=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사람이 좋다' 김완선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김완선이 과거 결혼관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80년대 아이콘' 김완선이 출연했다.
이날 '사람이 좋다' 방송에서 김완선은 이전과는 달라진 삶의 방식과 고민 등 그동안 숨겨뒀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과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완선은 "25세에 일을 딱 그만두고 결혼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게 내 목표였다"며 "25살에 결혼하는 게 내가 15살에 했던 결심이었다. 10년 하면 많이 했다고 그땐 그런 생각이 들었는데 그 이상 할 거라고는 생각 안했다. 어쨌든 지금까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람이 좋다' 김완선. 사진=스포츠동아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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