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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시경, 하석진-곽정은 상황극… “과거였으면 옥살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28 14:01
2014년 6월 28일 14시 01분
입력
2014-06-28 14:00
2014년 6월 28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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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마녀사냥'
‘마녀사냥 성시경, 하석진’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이 칼럼리스트 곽정은의 19금 발언에 일침을 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결혼까지 생각한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교생실습 당시 만난 연하의 제자에게 흔들리는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곽정은과 배우 하석진은 같은 상황을 연기로 표현했다. 하석진은 “남자친구 계속 만나실거냐. 제가 더 잘할 수 있다”는 말에 곽정은은 “정말 잘하니?”라고 답했다.
이에 성시경은 “진짜 조선시대에 태어났으면 무조건 옥살이 했을 것 같다. 풍기문란이나 요물 이런 걸로”라면서 곽정은에게 독설을 가해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마녀사냥 성시경, 하석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성시경 때문에 본다”, “정말 웃기더라”, “곽정은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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