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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김소연 4차원 매력에 남궁민 “얼굴 저렇게 생겨서 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28 17:53
2014년 6월 28일 17시 53분
입력
2014-06-28 17:52
2014년 6월 28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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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연.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캡처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연
'우리 결혼했어요'에 배우 김소연이 깜짝 출연,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캠핑을 떠난 우영-박세영, 남궁민-홍진영, 홍종현-유라 커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궁민-홍진영 커플은 절친한 동료 김소연, 윤승아, 서하준, 박효주를 초대했다.
특히 김소연은 윤승아, 서하준, 박효주와 함께 요리를 만들면서 4차원 매력을 선보였다.
김소연은 햄 요리를 하며 "햄이 나를…내 마음을 흔드네"라며 혼잣말을 했고 남궁민은 김소연 애드리브에 "얼굴 저렇게 생겨서 왜 저러니. 얘 술 마셨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승아가 "햄 너무 태우면 안돼"라고 말하자 김소연은 해맑게 "이게 탄거야?"라고 물었고 이내 햄 시식까지 자원했다.
김소연은 시식을 하면서도 온갖 감탄사를 동원한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연.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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