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가오쯔치, 채림에 길거리 프러포즈… 눈물 범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30 13:55
2014년 6월 30일 13시 55분
입력
2014-06-30 13:48
2014년 6월 30일 13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 중국 웨이보
결혼을 앞둔 중국배우 가오쯔치가 로맨틱한 공개 프러포즈를 전달했다.
가오쯔치는 지난 29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오늘은 내 인생 중 특별한 날이다. 지금부터 두 마음은 함께 깨닫고,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고, 함께 책임을 지닐 것이다”면서 “나는 당신을 온힘을 다해 사랑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오쯔치는 “한국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당신이 좋아하는 요리도 배우겠다”면서 “중국에서 외롭게 만들지 않겠다. 함께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 사랑한다”라고 말해 채림에 대한 무한한 애정의 뜻을 인정했다.
채림 역시 이날 자신의 웨이보에 가오쯔치 글을 리트윗 하며 “오늘 정말 감동했다 감사하다 가오쯔치”라면서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밝혔다.
가오쯔치는 이날 오후 5시(현지시각) 중국 베이징 번화가 싼리툰에서 채림에게 공개 프러포즈했다. 싼리툰에는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오쯔치는 빨간 장미 꽃다발을 준비하고 채림에게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를 한국어로 불러주며 무릎을 꿇고 꽃다발과 반지를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채림은 포옹과 키스로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해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만나 인연을 맺고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용산 ‘당근과 채찍’으로 공직기강 잡는다… “적극 행정엔 면책, 성과엔 인센티브 강화”
尹, 우크라 특사단 접견… 포탄 등 지원 희망 무기목록 전달 받은듯
러, 우크라에 드론 188대 최대 규모 공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