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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 30억 재벌설 해명…“평범한 회사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30 14:58
2014년 6월 30일 14시 58분
입력
2014-06-30 14:38
2014년 6월 30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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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당 방송 갈무리
'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
‘30억 재벌설’의 주인공 조세호의 어머니 아버지가 ‘룸메이트’에 출연해 사실을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조세호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밑반찬을 들고 룸메이트 숙소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소라가 “아버님이 30억 재벌이 맞는지 궁금하다”라고 물었고, 이에 조세호 어머니는 “회사원이 무슨 월급을 그렇게 많이 받겠나. 먹고 살면서 누구에게 돈 빌리지 않을 정도”라고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조세호 어머니는 “세호 아버지가 다녔던 IBM이 워낙 큰 회사다 보니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 과거 일본에서 3년 간 거주할 때 IBM에서 대형 아파트를 제공해줬다. 그래서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 평범한 회사원이다”라고 덧붙였다.
조세호의 아버지는 최고경영자(CEO) 출신으로 글로벌 대기업 IBM 한국 지사에 근무했던 이력을 가지고 있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30억 재벌은 아닌건가?”, “그래도 엄청 부자인 듯”, “그래도 부유하긴 한 모양”, “조세호 요즘 호감”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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