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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 “아들, 15층서 떨어지고 싶다고…”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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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30 15:28
2014년 6월 30일 15시 28분
입력
2014-06-30 15:28
2014년 6월 30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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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 사진 = SBS ‘룸메이트’ 캡처
'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
'룸메이트' 개그맨 조세호의 어머니가 아들의 14년간의 무명생활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 9회에서는 '단맛, 매운맛, 그리고 쓴맛' 편이 전파를 탄 가운데, 조세호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룸메이트' 방송에 출연한 조세호의 어머니는 아들의 긴 무명시절의 서러움을 언급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조세호 어머니는 "과거 아들에게 15층에 있는 목동 오피스텔을 마련해줬었다. 내가 청소하러 가곤 했는데 한번은 조세호가 15층에서 떨어지고 싶었다고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일이 없으니까 괴로웠나보다. '얘가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마음을 먹었을까' 싶더라"며 당시 마음 아팠던 심정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은 조세호 또한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룸메이트' 멤버들 또한 함께 울었다.
'룸메이트' 조세호 어머니. 사진 = SBS '룸메이트'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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