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가족사진 공개 “운이 좋게 다들 시간이 맞았다”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6월 30일 17시 30분



배우 남보라고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남보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 식사. 우리 가족만 모여도 15명의 대모임. 군대 가는 동생을 위해 마련한 자리. 다 같이 모이는 것도 쉽지 않은데 오늘은 운이 좋게 다들 시간이 맞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보라의 부모님과 할머니를 비롯한 13남매가 한자리에 모여있다.

13남매에 달하는 남보라 가족들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남보라는 현재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에서 미혼모 김샛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남보라 가족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보라 가족사진, 정말 한번에 다 모이려면 힘들겠네요” “남보라 가족사진, 동생 이름 외우는 것도 벅찰듯” “남보라 가족사진, 정말 대가족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남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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