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이제훈, 김무열 등 군복무 스타 하반기 대거 전역
유승호 이제훈 김무열
나라의 부름을 받고 군 복무중인 스타들이 올하반기 대거 전역한다.
올 하반기에는 유승호, 이제훈, 김무열 등 배우들과 슈퍼주니어 이특, 마이티마우스 상추, 세븐 등 가수들이 대거 전역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서울경찰홍보단 소속 의무경찰로 근무중인 이제훈이 오는 7월 24일에 전역하는데 이어 7월 29일 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8월 에는 상추와 김무열이 전역한다.
김무열은 당초 군 복무 중 무릎 부상을 입어 전역 판정을 받았지만 본인의 의지로 만기 제대한다.
지난 2012년 입대해 27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근무 중인 배우 유승호는 올 12월 4일 전역한다.
또 상추와 함께 군복무 규율 위반으로 논란을 빚었던 가수 세븐은 12월 28일에 전역한다.
유승호 이제훈 김무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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