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현 아나운서, 180cm에 88kg 지방 과다… 다이어트 돌입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7월 1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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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현 아나운서가 비만진단을 받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는 조충현 아나운서가 10주 다이어트 계획에 돌입한 모습이 그려졌다.

조중현은 아침 겸 점심으로 삼겹살 3인분을 시켜 나홀로 쌈을 싸서 먹을 정도로 식욕이 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아나운서는 180cm 키에 88.4kg으로 비만 진단을 받았다.

다이어트에 돌입한 조 아나운서는 전과는 달리 삼겹살이 아닌 닭가슴살에 마늘을 재워 도시락을 준비하는 등 확고한 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KBS ‘생생정보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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