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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수, 2살 연하 재벌가와 결혼… 남편은 돌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1 11:05
2014년 7월 1일 11시 05분
입력
2014-07-01 10:50
2014년 7월 1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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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비안 수, 2살 연하 재벌가와 결혼
대만 배우 비비안수(서약선, 39)가 결혼식을 올렸다.
현지 복수 매체에 따르면 비비안수는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2살 연하의 싱가포르 해운기업 CEO 리윈펑(이운봉)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측 가족과 친지, 비비안수의 연예계 절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비비안수는 지난 2월 리윈펑과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알려졌다.
리윈펑은 ‘싱가포르 마르코폴로 해업그룹’의 CEO로 이혼 후 두 딸을 기르고 있다.
비비안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비안수 결혼, 나이에 비해 정말 동안이다” “비비안수 결혼, 뭔가 여자가 아깝다는 기분” “비비안수 결혼, 남자가 돌싱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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