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박봄 입건유예, YG 양현석 “마약 밀수? 황당… 담배도 안 피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1 11:08
2014년 7월 1일 11시 08분
입력
2014-07-01 11:03
2014년 7월 1일 11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동아닷컴DB.
‘양현석, 박봄 입건유예 해명’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2NE1 박봄의 입건유예에 적극 해명했다.
양현석은 1일 오전 “박봄이 하루아침에 기사 제목만으로 ‘마약 밀수자’가 됐다. 9년간 알고지낸 2NE1 친구들은 담배도 피우지 않는다. 어이없고 황당해서 무슨 말부터 해야 할지”라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박봄은 과거 미국에서 친구의 죽음을 목격한 후 병원에서 치료와 약을 처방 받았다”며 “스케줄로 미국에 갈수 없게 되자 처방약을 우편으로 받았다. 이 과정에서 국내에는 금지된 약품으로 세관에서 문제가 된 것이다”고 해명했다.
양현석은 “다행히 미국 병원에서 박봄의 진단서와 진료 기록 처방전 등을 전달받아 모두 제출, 모든 정황과 증거가 인정돼 마무리가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오후 세계일보는 “박봄이 암페타민 82정을 미국에서 우편으로 밀수입하다 인천공항 세관에 적발됐다”면서 “검찰 측의 개입으로 입건유예를 선고, 수사가 종결됐다”고 전했다.
한편 암페타민은 중추신경 흥분제다. 미국에서는 의사 처방을 받아 복용이 가능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화부터 내는 尹에 참모들 심기경호, 김여사 문제 등 직언 못해”
[단독]연세대, ‘논술 효력정지’ 패소땐 재시험도 검토
게이츠 美법무장관 내정자, 자진사퇴…트럼프 지명 중 처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