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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 아빠에게 손 편지…“약 봉투 늘어나 가슴 아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1 15:46
2014년 7월 1일 15시 46분
입력
2014-07-01 15:38
2014년 7월 1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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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딸 이예림’
방송인 이경규가 딸 이예림 양의 편지에 감동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딸 이예림 양의 편지에 눈물을 흘리는 MC 이경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예림 양은 편지를 통해 “6회 연속 월드컵을 보러 갈 수 있는 건 정말 부럽고도 대단한 일인 것 같다”며 “하지만 한 해 한 해 월드컵이 늘어갈수록 짐 가방에 챙겨가는 약 봉투가 늘어가는 모습을 보면 한편으로 가슴이 아프다”고 털어놨다.
이예림 양은 “나도 항상 (애정) 표현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서 답답할 때가 있다”며 “아빠가 많이 속상해 할 때 틱틱 거린 거 미안하다. 앞으로는 좀 더 표현하도록 노력해볼게”라고 말했다.
이어 이예림 양은 “아빠 나이에 꿈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 영화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 언젠가 빛을 볼 거야.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는 앞서 지난해 7월 22일 전파를 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딸 이예림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이경규는 “보통 아빠들이 결혼할 때 딸을 데리고 입장하지 않느냐. 난 아무렇지 않게 봤는데 요즘 보면 울컥한다. 언젠간 나도 저럴 텐데”라며 딸 이예림 양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이경규 딸 이예림’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경규 딸 이예림, 딸이 착하네” , “이경규 딸 이예림, 훈훈한 부녀사이네” , “이경규 딸 이예림,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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