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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에 팔 물려…“사람 죽이려 하느냐” 버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1 16:24
2014년 7월 1일 16시 24분
입력
2014-07-01 16:03
2014년 7월 1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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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상어’
‘시간탐험대’에 출연한 개그맨 유상무가 새끼 상어에게 물렸다.
지난달 30일 전파를 탄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 2(이하 시간탐험대)’ 5회 방송에서는 선사시대로 돌아간 시간탐험대원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상무는 제주도 바다에서 물고기를 잡던 중 새끼 상어에게 물렸고, 유상무는 상어를 잡은 후 자신의 팔을 보여줬다.
유상무가 잡은 상어는 심지어 심하게 요동치며 울음소리까지 냈다.
이어 장동민은 “이거 도미가 아니다. 상어다. 엄청 무섭게 생겼다”면서 “네 팔 떨어질 뻔 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장동민은 제작진에게 “사람을 죽이려고 하느냐”고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정말 위험했네” ,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버럭 할 만 하네” ,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새끼상언데 많이 위험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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