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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시간탐험대’ 유상무, 새끼 상어에 물려…“팔 떨어질 뻔 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1 17:44
2014년 7월 1일 17시 44분
입력
2014-07-01 17:37
2014년 7월 1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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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개그맨 유상무가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2’에서 새끼 상어에 팔을 물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간탐험대’에서는 시간탐험대원들이 선사시대로 돌아가는 시간 여행을 떠났다.
시대 상황에 맞게 직접 먹거리를 구하기 위해 유상무는 장동민과 함께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에 도전했다. 이 과정에서 유상무는 “(도미가) 내 팔을 물었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유상무는 팔에 난 상처를 보여줬다. 이때 장동민은 유상무가 잡은 물고기를 보고 “도미가 아니라 상어다. 네 팔 떨어질 뻔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잡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시간탐험대 대박, 유상무 상어에 물리다니”,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정말 놀랐겠다”,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장동민이랑 둘이서 너무 웃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시간탐험대 (유상무 상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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