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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4회, 정은지-지현우 환상 호흡…시청률 꼴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2 09:04
2014년 7월 2일 09시 04분
입력
2014-07-02 08:36
2014년 7월 2일 0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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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4회 시청률.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화면 촬영
‘트로트의 연인’ 4회 시청률
KBS2 ‘트로트의 연인’이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2일 발표에 따르면,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4회가 전국기준 시청률 6.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3회와 같은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샤인스타의 사장 조근우(신성록 분)에게 미션을 받는 최춘희(정은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춘희의 미션은 재래시장에서 1000개의 신청곡을 받아오는 것. 최춘희는 매니저 장준현(지현우 분)의 도움으로 미션을 통과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닥터 이방인’은 전국기준 시청률 10.1%를 기록했고 MBC ‘트라이앵글’은 전국기준 시청률 8.9%를 기록했다.
‘트로트의 연인’ 4회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트로트의 연인’ 4회 시청률, 난 재밌던데” “‘트로트의 연인’ 4회 시청률, 정은지 연기 잘해” “‘트로트의 연인’ 4회 시청률, 생각보다 낮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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