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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탐험대’ 제작진, “유상무가 상어를 잡을 거라곤 생각 못 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2 10:36
2014년 7월 2일 10시 36분
입력
2014-07-02 10:23
2014년 7월 2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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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상어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렛츠고 시간탐험대 시즌2’ 화면 촬영
유상무 상어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 시즌2’ 제작진이 상어 소동에 대해 해명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렛츠고 시간탐험대 시즌2’ 지난달 30일 방송에서는 선사시대로 돌아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상무와 장동민, 최종훈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고기 잡기에 나섰다. 물속을 유심히 지켜보던 장동민은 “도미가 바위틈으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유상무는 장동민의 말에 잠수를 시작했고 거짓말처럼 맨손으로 도미로 보이는 물고기를 잡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유상무는 “내 팔을 물고 있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유상무는 잡은 물고기를 수차례 내리쳐 기절시켰다. 물고기를 살펴보던 장동민은 “이건 도미가 아니다. 상어다. 엄청 무섭게 생겼다. 네 팔 떨어질 뻔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렛츠고 시간탐험대 시즌2’ 제작진은 1일 한 매체를 통해 “구석기와 신석기 팀을 나뉘어 조상들의 삶을 고증하면서 다소 수심이 얕은 바닷가에 물고기들을 풀었다. 광어는 물론 새끼 상어까지 다양한 물고기를 풀었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연기자들은 상어까지 풀었다는 걸 알지 못했다”며 “새끼 상어를 덥석 잡을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유상무가 새끼 상어에 물린 장면이 방송됐는데 살짝 긁힌 정도로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의 유상무 상어 해명을 본 누리꾼들은 “유상무 상어, 알았으면 물에 못 들어갔겠지” “유상무 상어, 많은 물고기 중 상어가 잡히다니” “유상무 상어, 위험한 시도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tvN 예능프로그램 ‘렛츠고 시간탐험대 시즌2’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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