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쇼미더머니3’ 탈북 래퍼 등장, 북한의 참상 힙합에 녹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2 13:44
2014년 7월 2일 13시 44분
입력
2014-07-02 13:44
2014년 7월 2일 13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Mnet 쇼미더머니3 제공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에 사상 최초로 탈북자 래퍼가 등장할 예정으로 인터넷 상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3일 첫 방송되는 ‘쇼미더머니3’에서는 북한에서 온 래퍼 지원자 강춘혁이 1차 예선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녹화에서 강춘혁은 본인이 직접 경험한 북한에서의 삶을 랩 가사로 승화시켰다. 강춘혁은 “함경북도 원성군에서 태어나 열두 살 때 북한을 탈출했다. 동무들 집중 좀 하지비예”라고 외쳐 주목 받았다.
첫 방송에 앞서 ‘쇼미더머니3’ 는 강춘혁이 북한의 실상을 그린 그림도 전했다. 공개된 그림에는 한 사람을 총살 시키는 장면을 보고 있는 사람의 눈동자가 보인다. 또 다른 그림에서는 아이가 누워있는 한 사람을 붙잡고 울고 있는 모습을 그렸다.
강춘혁은 “그림으로 그렸던 것들을 랩으로 표현하고 싶다.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 최초의 탈북자 래퍼가 되고 싶다”고 패기있는 포부를 나타냈다.
‘쇼미더머니3’ 제작진은 “힙합은 그 어떤 장르보다 자기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낼 수 있는 음악”이라면서 “탈북 래퍼 강춘혁을 비롯해 자신의 삶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담은 진정성 있는 랩을 선보인 지원자들이 많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말로 풀어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생수 10병 무게…스마트폰이 만든 현대인의 고질병, 거북목과 어깨통증
[횡설수설/김승련]‘레이디 맥베스’에 김 여사 빗댄 더타임스
미술관, 어디까지 전시할 수 있을까? 질문하는 큐레이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