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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이하나, 서인국과 진한 포옹… “10초만 참아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2 13:52
2014년 7월 2일 13시 52분
입력
2014-07-02 13:52
2014년 7월 2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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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고교처세왕'
‘고교처세왕 이하나’
드라마 ‘고교처세왕’의 이하나와 서인국의 포옹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 6회에서는 이민석(서인국)이 정수영(이하나)을 향한 마음을 깨닫게 됐다.
이날 이민석은 길을 가다가 우연히 유진우가 정수영을 동네까지 데려다 주는 모습을 보고 질투심에 가득 차 전화를 걸었다.
이민석은 정수영에게 “짜장면이 좋아요? 짬뽕이 좋아요”라고 물었다. 이어 정수영의 곁으로 다가가 얼굴을 마주보고 “이번에는 정비서의 도움이 필요하다”면서 박력 있게 정수영을 안으며 “10초만 참아달라”는 말과 함께 더 끌어안으며 마무리돼 여운을 남겼다.
‘고교처세왕 이하나’를 본 네티즌들은 “이하나 너무 매력적이야”, “고교처세왕 이하나 연기 잘한다”, “다음 편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교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믹 오피스 활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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