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달라진 듯한 외모 “성형 한것 아냐 오해마세요”
티아라 소연
티아라 멤버 소연이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소연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50장 찍어서 한 장 건지면 올렸던 사진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오해를 하시는 것 같다. 제가 봐도 얼핏 제가 아닌 듯 잘 나온 사진을 골라서 올리다 보니 오해를 하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소연은 그러면서 "셀카보다는 더 열심히 준비해서 더 좋은 소식으로 근황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고 주의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소연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다소 다르게 보이는 몇장의 사진들 때문에 일부 누리꾼들은 성형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편 소연이 속한 티아라는 지연에 이어 효민이 솔로앨범을 내는 등 각자의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티아라 소연. 사진=티아라 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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