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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우 한정수 “이지현에게 동생 수영복 빌려줬는데 안 맞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7-03 09:20
2014년 7월 3일 09시 20분
입력
2014-07-03 09:13
2014년 7월 3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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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배우 한정수가 이지현의 몸매를 간접적으로 밝혔다.
한정수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 ‘미인’에 출연했던 이지현의 몸매를 간접적으로 설명했다.
이날 한정수는 동기가 누구냐는 MC의 질문에 “한은정과 이지현이 동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정수는 “이지현과는 수영장도 같이 다니곤 했다”며 “어느 날 수영복이 없다고 해서 동생 걸 빌려줬는데 안 맞더라”고 말해 이지현의 몸매 사이즈를 간접적으로 밝혔다.
이에 MC들이 “왜 수영복이 맞지 않았냐”고 묻자, 한정수는 “수영복 사이즈가 작았다”며 “내 걸 빌려줄 순 없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한정수 이지현 몸매 언급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정수 이지현 몸매 언급, 수영장도 같이 다닌 사이?”, “한정수 이지현 몸매 언급, 이지현 뭐하나?”, “한정수 이지현 몸매 언급, 영화 미인 보면 몸매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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