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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에일리, 즉석 애드리브로 테마송 탄생 “감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3 09:45
2014년 7월 3일 09시 45분
입력
2014-07-03 09:34
2014년 7월 3일 0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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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법칙’ 에일리.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화면 촬영
‘도시의 법칙’ 에일리
가수 에일리가 뛰어난 음악 실력을 뽐냈다.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2일 방송에서는 각자의 일터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은 퇴근한 멤버들을 위해 감성적인 기타 연주를 선보였다. 문은 밴드 로열 파이럿츠(Royal Pirates)의 보컬이다.
에일리는 문의 기타 연주에 맞춰 자연스럽게 노래를 시작했다. 문과 에일리는 타미아의 ‘오피셜 미싱유(officially missing you)’,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OST ‘렛 잇 고(Let It Go)’ 등을 선곡해 즉흥 합동공연을 펼쳤다.
이어 문은 뮤즈의 ‘수퍼메시브 블랙홀(Supermassive Blackhole)’을 연주했고 에일리는 즉석 애드리브로 ‘도시의 법칙’ 테마송을 만들어냈다.
에일리는 ‘더 로우 오브 더 시티 인 뉴욕(The law of the city in NewYork)’이라는 가사를 즉흥적으로 넣었고 멤버들은 에일리의 음악 실력에 감탄했다.
‘도시의 법칙’ 에일리을 본 누리꾼들은 “‘도시의 법칙’ 에일리, 정말 매력있다” “‘도시의 법칙’ 에일리, 노래 잘한다” “‘도시의 법칙’ 에일리,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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