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탕웨이♥김태용 결혼, 中 네티즌 “나의 여신님… 갑작스러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3 09:40
2014년 7월 3일 09시 40분
입력
2014-07-03 09:34
2014년 7월 3일 09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여신님이 행복하면 그만이다”, “너무 갑작스럽다” 등 중국 현지 반응.
‘김태용 탕웨이 결혼’
중국배우 탕웨이(35)가 김태용 감독(45)과 결혼한다.
㈜영화사 봄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영화를 통해 우리(탕웨이·김태용)는 알게 됐고 서로를 이해하게 됐다”면서 “이제 남편과 아내가 되려고 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같은 시각, 중국 언론도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결혼 소식을 ‘대서특필’했다. 중국 다수의 매체는 보도자료를 인용해 “두 사람이 지난해 10월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이미 양가 부모님의 축복을 받으며 가까운 시일의 결혼날짜를 잡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의 축복과는 달리 ‘여신’ 탕웨이의 결혼 소식에 중국 남성팬들은 “여신이 떠난다”, “나의 여신 탕웨이가… 그녀가 쭉~ 행복하다면 됐다”, “너무 갑작스럽다” 등 허탈함을 표했다.
한편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영화 ‘만추’에서 감독과 배우로 만나 ‘감독과 배우’의 관계이자 친구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에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두 사람은 “감독과 배우의 관계이다”며 부인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중증환자 가장 많은데 지원 못 받아… 국립암센터, 3차 병원 전환 절실”
공공기관 57곳 ‘수장 공백’… “국정과제 추진할 팔-다리 멈춘 셈”
러, 우크라에 드론 188대 최대 규모 공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