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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동기 이지현, 수영복 안 맞아”… 사이즈 문제였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3 10:24
2014년 7월 3일 10시 24분
입력
2014-07-03 10:18
2014년 7월 3일 10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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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인’ 스틸컷
‘라디오스타 한정수, 이지현’
배우 한정수가 동기 이지현을 언급해 관심을 끌었다.
이지현은 지난 2000년 개봉한 영화 ‘미인’으로 데뷔, 영화 ‘보스 상륙작전’과 ‘스승의 은혜’, ‘그랑프리’, ‘링크’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이지현은 지난해 초 결혼해 현재는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일 방송된 MBC 인기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한정수, 가수 박상민, 산이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한정수는 이지현에 대해 “수영장을 같이 다녔다. 동생 수영복을 이지현에게 빌려줬는데 안 맞더라”며 이지현의 볼륨 몸매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한정수는 “사이즈 문제였다. 내 것을 빌려줄 순 없지 않느냐”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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