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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윤문식 아내 자랑에 “뜨거운 거 아랫도리에 쏟을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3 11:19
2014년 7월 3일 11시 19분
입력
2014-07-03 11:14
2014년 7월 3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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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 아내’ ‘박원숙’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화면 촬영
‘윤문식 아내’ ‘박원숙’
배우 윤문식이 18살 연하의 아내를 자랑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2일 방송에서는 윤문식-신난희 부부의 집을 방문한 가상부부 임현식-박원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문식은 “결혼하니 아랫도리 윗도리가 다 좋다”며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고 말했다. 윤문식은 2011년 18세 연하인 신난희 씨와 재혼했다.
이어 윤문식은 “아내라는 여자가 있으면 훨씬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다”고 설명했고 신난희 씨 역시 “결혼하니 든든하다. 내 편이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임현식은 부러운 기색을 드러냈고, 박원숙은 “괜히 뜨거운 거 아랫도리에 쏟겠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윤문식 아내와 박원숙을 본 누리꾼들은 “‘윤문식 아내’ ‘박원숙’, 18세 연하구나” “‘윤문식 아내’ ‘박원숙’” “‘윤문식 아내’ ‘박원숙’, 박원숙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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