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포위’ 이승기-차승원-고아라, 3인3색 개성 있는 브이 포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3일 11시 52분


‘너포위’ 이승기, SBS콘텐츠허브 제공
‘너포위’ 이승기, SBS콘텐츠허브 제공
‘너포위’ 이승기

배우 이승기와 차승원, 고아라가 화기애애한 모습을 뽐냈다.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이하 '너포위')제작진은 2일 세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극 중 날선 대립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차승원(서판석 역)과 이승기(은대구 역)의 긴장감은 사라지고, 서로 장난끼 어린 모습으로 다정하게 서있다.

이 사진은 극중 강남경찰서 체육대회 장면을 촬영하다가 찍힌 것으로, 세 사람의 개성있는 브이포즈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은대구가 어수선에게 공개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에 어수선은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은대구의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극의 전대에 기대감을 전했다.

사진 = ‘너포위’ 이승기, SBS콘텐츠허브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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