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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그룹 전설, 대형기획사 연습생 출신들로 ‘눈길’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7-03 13:25
2014년 7월 3일 13시 25분
입력
2014-07-03 13:21
2014년 7월 3일 1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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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슨 로이 이창선 리토 유제혁 등 대형기획사 연습생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남성그룹 전설이 7월 중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데뷔한다.
전설은 ‘아이돌’이란 수식어에 얽매이지 않고 무엇이든지 ‘업그레이드’ 해 대중 앞에 서겠다는 각오다.
준비 기간만 4년에 이를 만큼 긴 연습과정을 거쳤다. 대형기획사 연습생으로 생활하며 이미 온라인을 중심으로 팬층을 확보, 입소문만으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돼 있는 상황이다.
음악 역시 ‘업그레이드 된 케이팝’을 추구한다. 이들은 데뷔음반 외에 이미 3장의 음반 작업을 마쳤을 정도로 자신들의 음악에 심혈을 기울였다. “케이팝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외국 아티스트들의 곡을 받아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설의 데뷔곡은 ‘미련이 남아서’. 미국 작곡가 이언 제임스의 작품이다. 이언 제임스는 전설의 연습영상을 본 후 감명을 받아 이들을 위한 곡 ‘미련이 남아서’를 만들었으며, 이 노래는 전설의 데뷔곡이 됐다.
이언 제임스는 영국의 인기가수 원디렉션, 타이오 크루즈, 올리 머스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유명 작곡가다. 한국에서는 인기그룹 동방신기가 이언 제임스의 곡 ‘롱 넘버’로 활동한 바 있다.
‘미련이 남아서’의 작사는 전설의 멤버 리토가 맡았다. 떠나가는 연인을 바라보는 남자의 애절한 심경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리토는 이 곡을 처음 들은 후 영감을 받아 5분 만에 막힘없이 가사를 써내려갔다는 후문이다.
전설은 모든 멤버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외국어에 능통하다고 한다. 평균 184cm에 이르는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뿜어내는 카리스마와 안정적인 가창력도 이들이 높게 평가받는 부분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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