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red light
그룹 에프엑스가 신곡 ‘red light’를 공개한 가운데, 이들의 하이컷 화보도 화제다.
에프엑스는 컴백에 앞서 3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속 크리스탈과 설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도발적인 눈빛을 하고 있다. 특히 크리스탈은 금발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있고, 설리는 하얀 피부와 검은 머리를 하며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크리스탈은 SM 아티스트 중 야식왕을 꼽으라는 질문에 본인을 지목했다. 이어 “음식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옛날에는 고기를 진짜 좋아했는데 요즘엔 입맛이 바뀌어서 스시에 꽂혔다”고 말했다.
또한 엠버는 SM 생얼왕을 뽑아달라는 질문에 보아를 꼽으며 "보아 언니는 메이크업이 필요없다. 생얼이 빛난다"고 말했다.
한편 에프엑스는 3일 에프엑스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각종 음악 사이트에 정규 3집 ‘Red Light’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 속 에프엑스는 여전사로 변신해 각자 강렬하고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에프엑스 red light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에프엑스 red light, 여신 인증”, “에프엑스 red light, 크리스탈-설리 이렇게 예뻤어?”, “에프엑스 red light, 섹시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에프엑스 red light,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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