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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 수’ 개봉 첫날 관객 6만 돌파…“흥행 돌풍 예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3 18:01
2014년 7월 3일 18시 01분
입력
2014-07-03 17:52
2014년 7월 3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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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수’
배우 정우성 주연의 영화 ‘신의 한 수’가 개봉하자마자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 수’는 전야 개봉한 2일 6만 7300여 명(누적관객수 7만 38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1위는 11만 9900여 명(누적관객수 308만 6700여 명)의 관객이 선택한 할리우드 영화 ‘트랜스포머4’다. 뒤이어 3위는 ‘끝까지 간다’, 4위는 ‘엣지 오브 투모로우’, 5위는 ‘소녀괴담’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영화 ‘신의 한 수’는 프로 바둑기사 출신의 태석(정우성)이 내기 바둑계의 절대악 살수(이범수)의 음모로 형을 잃고 복수를 계획하는 이야기를 그렸으며 3일 정식 개봉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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