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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채림 반지, 크기에 따라 천차만별… 최소 5000만 원 ‘입이 쩌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3 18:42
2014년 7월 3일 18시 42분
입력
2014-07-03 18:34
2014년 7월 3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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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반지’
배우 채림의 다이아 반지가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채림의 예비신랑 가오쯔치는 “우리가 비교적 소심하고 내성적이라 색다른 프러포즈를 해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프러포즈 당시 가오쯔치가 채림에게 선물한 반지는 나폴레옹이 연상녀 조세핀에게 준 왕관을 본떠 만든 것이다. 다이아몬드 크기에 따라 최소 5000만 원에서 최대 수십 억 원을 호가한다고 한다.
앞서 가오쯔치는 지난달 29일 중국에서 채림에게 공개적으로 프러포즈했다.
‘채림 반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반지 너무 비싸다”, “채림 반지 정말 부럽다”, “중국 남자가 여자한테 잘 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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