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4회, 총잡이로 변신한 이준기… 시청률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4일 08시 10분


‘조선총잡이’ 시청률
사진=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화면 촬영
‘조선총잡이’ 시청률 사진=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화면 촬영
‘조선총잡이’ 시청률

KBS2 ‘조선총잡이’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4일 발표에 따르면, 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4회 시청률은 전국기준 8.7%를 기록했다. 이는 2일 방송된 3회보다 0.7%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대역죄인으로 몰린 박윤강(이준기 분)이 총에 맞아 물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본 정수인(남상미 분)은 박윤강이 죽은 것으로 오해했다.

이후 3년의 시간이 흐른 뒤, 정수인은 개화 문물에 관심이 많은 여성으로 성장했다. 김옥균(윤희석 분)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박윤강은 총잡이가 되어 나타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전국기준 시청률 7.2%를 기록했고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전국기준 시청률 11.8%를 기록했다.

‘조선총잡이’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조선총잡이’ 시청률, 재밌다” “‘조선총잡이’ 시청률, 이준기-남상미 러브라인은 어디로 갔나” “‘조선총잡이’ 시청률, 흥미진진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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