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유동근 “집에서 대본 연습 안 하는 이유? 전인화 때문”…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4 09:22
2014년 7월 4일 09시 22분
입력
2014-07-04 08:44
2014년 7월 4일 08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유동근.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유동근 전인화
배우 유동근이 아내인 배우 전인화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정도전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유동근, 조재현, 박영규, 선동혁, 이광기가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MC들은 드라마 '정도전'에 출연했던 배우들이 게스트로 나오자 방대한 사극대사를 어떻게 외우는지 궁금해 했다.
이에 이광기는 사극대사 암기의 고충을 토로하며 선배 유동근이 "100번을 읽어라. 안 되면 200번, 300번, 400번 읽어라"고 조언해준 일화를 전했다.
특히 이광기는 유동근이 촬영이 끝나도 집에 가지 않고 현장에서 대본을 외운다는 사실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동근은 아내인 배우 전인화를 언급하며 그 이유를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유동근은 "집에서 대본을 외우면 열심히 하는 남편이 보기는 좋은데 아내 전인화가 보기에는 안쓰러울 거다"라고 말했다.
아내 전인화에 대한 유동근의 남다른 애정에 MC 박미선은 "거기까지 생각하시구나"라고 감탄했고, 유동근은 "그래야 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동근.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세보증금 반환 못 해 속 타들어가는 집주인들
시비 붙은 보행자 차에 매달고 달린 ‘무면허’ 30대 집행유예
산후조리원 사망 영아 부모 폰에 수상한 흔적…살인 혐의로 수사 전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