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악마의 편집하면 죽인다”… 제작진에 ‘경고’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7월 4일 09시 05분


가수 양동근이 제작진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양동근은 본격적인 오디션에 앞서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입을 조심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양동근은 “이것도 이상하게 편집하지 마라. 이거 (편집)하면 나 불 질러 버릴 거다. 이거 악마의 편집 하면 다 죽여버릴거야”라고 경고했다.

‘쇼미더머니’는 앞서 방송된 시즌에서 일명 ‘악마의 편집’으로 출연자와 제작진간의 갈등이 있었다.

양동근 출연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양동근 무섭다”, “악마의 편집했으면 좋겠다. 양동근 반응이 궁금”,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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