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라일·조지나 헤이그, ‘겨울왕국’ 실사판 드라마에 캐스팅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7월 4일 13시 11분



배우 엘리자베스 라일과 조지나 헤이그가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실사판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에 캐스팅 된 것으로 전해졌다.

각종 해외 연애 매체들은 지난 3일 “조지나 헤이그가 여왕 엘사를 엘리자베스 라일이 안나 역으로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원스 어폰 어 타임’은 마법과 저주로 기억을 잃고 살아가던 동화 속 주인공들의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준비하시라”라는 글과 함께 엘사의 뒷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한 바 있다.

엘리자베스 라일 조지나 헤이그 ‘원스어폰어타임’ 캐스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엘리자베스 라일, 조지나 헤이그 기대된다”, “원스어폰어타임, 대박날까?”, “원스어폰어타임 판타지 드라마?”, “엘리자베스 라일, 조지나 헤이그 겨울왕국 캐릭터 비슷하다”, “엘리자베스 라일, 조지나 헤이그, 닮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인터넷커뮤니티 (원스어폰어타임 엘리자베스 라일 조지나 헤이그)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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