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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겨울왕국 실사판, ‘엘사’ 역은 ‘조니나 헤이그’가 맡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7-04 14:37
2014년 7월 4일 14시 37분
입력
2014-07-04 14:33
2014년 7월 4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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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겨울왕국 실사판
지난겨울,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이 실사판 드라마로 제작된다.
이에 대해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지난 3일(현지시각) “조지나 헤이그가 영화 엘사를 연기하게 됐다”고 전했다.
미국 인기 드라마 ‘프린지’에서 에타를 연기했던 조지나 헤이그가 ‘겨울왕국’의 실사판을 추진하고 있는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타임’에서 엘사 역에 캐스팅 된 것이다.
특히 엘사의 동생 안나 역할에는 엘리자베스 라일이 결정됐으며, 안나의 연인인 크리스토프 역은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애니메이션‘겨울왕국’은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최우수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에 오른 바 있다.
겨울왕국 실사판 소식에 누리꾼들은 “겨울왕국 실사판, 재미있을까?”, “겨울왕국 실사판, 드라마로 나온다고?”, “겨울왕국 실사판, CG로 만드는 건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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